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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감동적인 이야기

by 나는 그대이고 그대는 나이다.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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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

 

스웨덴 실화

어느 때처럼 평범한 아침이었다.

버스기사도 평범하고, 택시도 사람들도 그저 그랬다.

버스는 평소처럼 가득이었다.

버스기사도 여느 때처럼 운전을 했다.

횡단보도에 다다랐다.

브레이크를 밟았다.

이제야 알았다. 브레이크가 고장이라는 것을..

이 앞에는 유치원생이 지나가고 있었다.

기사는 절망적인 기분으로 핸들을 잡고 고민했다.

내가 만약 핸들을 돌린다면 아이는 살지만, 사람들은 모두 다치거나 죽는다.

사람들은 살린다면....

버스기사는 그대로 돌진했고 아이는 죽었다.

모두가 그를 피도 눈물도 없는 작자라고 욕을 퍼부었다.

버스기사는 그 아이에게 다가가 고개를 숙이고 말했다.

 

 

(조금 많이 쉬었다가 말하세요@@)

 

 

 

미안하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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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야기

 

어떤 남자 한 명과 여자 한 명이 있었어요

남자:난 태어나서 딱 3번 울었다. 그리고 다신 안 울 거야

 

여자:언제????

남자:첫 번째는 네가 아팠을때울었고

두 번째는 너랑 헤어졌을때울엇고

세 번째는 너랑 다시만 낫을 때 너무 기뻐서 울었어

 

그러자 여자는

화를 내며

여자:야!!! 그럼 내가 죽었을땐못울어주잖아!!!

그때 남자가 말했어요

남자:그땐 나도 너 따라 죽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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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이야기

 

 

옛날에 한 소년과 소녀가 살았어...

둘은 무척 사랑하는 사이었지...

그런데 갑자기 소년이 큰 병에 걸렸어...

그런데 소녀는 큰돈이 없다는 거야..

어느 날 소녀가 걱정하고 있는 찰나에 어떤 사람이 안타까워 보여서..

돈을 대신 내준다고 했었지..

하지만 소년은 거절했어...

소년은 그래서 죽게 되었지...

소녀는 무척 슬폈어..

그런데 우연히 소년의 일기장을 보게 되었어...

온통 소녀의 이야기뿐이었어...............

그런데  맨 마지막에 이렇게 쓰여있었지......

 

 

 

 

 

 

 

 

 

 

 

 

 

미안해.. 다른 사람 심장으로 널 사랑할 순 없었어.....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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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이야기

 

 

죽은 짝 머리 품고 다닌 애절한 이야기

옛날 한 사냥꾼이 암컷 원앙 한 마리를 총으로 잡았다. 먹기 위해 털을 뽑으려고 날개를 젖혀 들어 보니, 깃 속에 수컷 원앙의 머리가 들어 있었다. 수컷 원앙의 머리는 사냥꾼이 1년 전에 사냥한 바로 그 원앙이었다. 암컷 원앙이 짝을 잃고 오랜 시간, 슬픔과 그리움에 애절해하며 수컷 머리를 감싸 안고 있었던 것이다. 사냥꾼은 이후 다시는 원앙을 잡지 않았다. 사냥을 잘못해 잡히게 된 경우에도 먹지 않고 장례를 치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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